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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국 문 닫았을 때, 편의점에도 타이레놀·판콜 있는 거 아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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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국 문 닫았을 때, 편의점에도 타이레놀·판콜 있는 거 아세요?

새벽이나 주말에 갑자기 몸살이나 두통으로 타이레놀, 판콜 찾으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. 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아무 약이나가 아니라 법으로 정해진 '안전상비의약품' 몇 가지로 한정돼 있는데, 그중 제일 대표적인 게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랑 종합감기약 판콜이에요. 이 외에 소화제, 파스류도 몇 종류 있어요. 그리고 저도 이번에 일하면서 처음 안 건데, 같은 제품은 1인당 1개까지만 구매가 돼요. 타이레놀 2개를 한 번에 사는 건 안 되고, 타이레놀 1개 + 판콜 1개처럼 다른 제품을 섞어 사는 건 가능해요. 포스기에서 걸러지길래 손님한테 안내하다가 저도 알게 됐어요. 어린이용 비상약도 있어요.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 같은 게 매대에 같이 있으니, 아이 열날 때도 참고하시면 좋아요. 다만 다 있는 건 아니에요. 얼마 전 어떤 손님이 다급하게 열패치를 찾으셨는데, 저희 매장엔 없더라고요. 안전상비의약품 지정 품목이 아니라 매장마다 취급 여부가 갈리는 것 같아요. 급하게 필요한 약이 있으면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이에요. ※ 한 매장에서 체감한 관찰이라 구매 제한이나 취급 품목은 매장별로 다를 수 있어요.

#현장관찰#안전상비의약품#타이레놀#판콜#감기약#상비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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